이태원장로교회

금주의묵상

살리는 한 사람

  • 강일권
  • 조회 : 83
  • 2023.09.04 오후 08:49

"믿음의 주요 또 온전하게 하시는 예수를 바라보자 그는 그 앞에 있는 기쁨을 위하여 십자가를 참으사 부끄러움을 개의치 아니하시더니 하나님 보좌 우편에 앉으셨느니라"(히12:2)

시대마다 악한 자가 하나님 백성을 위협할 때, 하나님께서는 믿음의 사람을 통해 구원의 능력을 베풀어 주셨습니다. 연약해 보이는 한 사람을 통해 민족 전체가 살아나기도 하고, 이스라엘뿐 아니라 주변 국가들이 은혜를 입기도 했습니다. 한 사람의 인생이 하나님 손에 붙잡힐 때, 얼마나 놀라운 일이 일어나는지 우리는 말씀을 통해, 역사의 기록을 통해서 볼 수가 있습니다. 특별히 믿음장이라고 불리우는 히브리서11장에 등장하는 믿음의 선조들에서 그 모습들을 발견하게 됩니다.

지금 우리는 혼탁하고 혼란스러운 시대를 살아가고 있습니다. 많은 사람이 마치 당연하다는 듯이 서로 미워하고 비난하며 살아갑니다. 참으로 끔찍한 사건과 자신의 가족을 해치는 죄악마저 아무렇지 않게 저지르는, 기막힌 시대를 살아가고 있습니다. 그러나 이런 세상을 비판하고 좌절하고 있을 수만은 없습니다. 

죽음의 구덩이와 같은 위기에서도 하나님을 부르고, 하나님 손을 붙잡겠다는 의지를 버리지 말아야 합니다. 낮고 비참한 곳이든 높은 자리든, 어떤 위치에 있든지 하나님과 동행하는 것을 최고의 목표로 삼아야 합니다. 

그럴 때 자신도 살고 다른 사람도 살릴 수 있게 됩니다. 남을 죽이고 망하게 하려는 사람이 많을수록, 나 자신만은 남을 살리는 한 사람이 되려고 노력해야 합니다. 옳음과 그름을 판단하는 재판장 자리에 앉으려하지 말고, 자기 몸 바쳐 우리를 구원하신 주님을 본받아야 합니다. 사람 눈에 보기 좋은 엄청난 일을 하는 게 중요한 것이 아닙니다. 하나님 백성답게 살아야 합니다. 다른 사람을 살리는 삶을 통해 주님의 손길을 나타내야 합니다.

 

하나님! 시대가 아무리 어둡고 혼란스럽다 할지라도 이 시대를 품고 기도하며 하나님의 뜻을 따라 살아가는 믿음의 한 사람이 되기를 원합니다. 나 한 사람이복음의 한 줄기 빛으로 세상을 밝히는 등불되게 하시옵소서.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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